Melvinidez
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의 한계는 그 안에 있는 현대인들의 지식이 그들 과거 시제라는 점이다. 과거에 찍힌 그림을 보고 댓기사글을 올리면 시간이 지나서 다른 사람이 답이야기를 높이는 식이다. 마치 전화가 시행간 소통이라면 편지글은 항상 한 박자 늦은 과거 시제 소통인 것과 같다. 지금까지의 인터넷은 전화가 아닌 편지였다.
snshelper.com Member since Jul 24, 2022,
Last login 4 weeks ago